‘HIV 노출 전 예방법’ 프렙(Pre-exposure
prophylaxis, PrEP)이 2018년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습니다. 한번쯤
들어본 이들은 많지만 충분히 이야기되지는 못했습니다. 현실이
된 프렙을 주도하고
활용하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제약회사, 보건당국, 취약한 게이&MSM과 그들이
연결된 커뮤니티... 프렙이 의도에
맞게 사용되고, 나아가
커뮤니티의 자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
고민과 토론의 장을 열어보려 합니다.
일시: 7월 29일(금) 7시반
장소: 행성인 교육장
주최: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HIV/AIDS인권팀
사회: 남웅
발표:
갈릭- 프렙은 예방을 필요로 하는 게이&MSM의 것이 될 수 있을까?
김민지- 프렙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와 관계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