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농담의 에디터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나요?

그동안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찾기 위해, 읽고 싶은 내용, 궁금한 것, 느끼는 것에 대해서 자주 질문을 드렸어요. 도시에서 시골로 가고 싶다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농촌 라이프스타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귀촌 혹은 귀촌 경험 프로그램에 관심있다면 무엇이 궁금한지...

물론 구독자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루지는 못했지만(아직은요!)
보내주신 질문들로 농담진담 뉴스레터를 만들어올 수 있었어요.

오늘은 질문을 좀 바꿔서, 여러분이 농담의 에디터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묻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주로 귀촌에 대해서 이야기해왔다면, 농담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로컬푸드, 친환경, 여가, 집 짓기, 요리... 세상에는 정말 수만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여러분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나요? 👀

키워드도 좋고, 잘 정리된 문장도 좋습니다.
이야깃거리와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함께 적어서 보내주세요.

그럼 우리 함께, 수다 떨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