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북촌마을여행' 신청하기
북촌에서 살아오며 누구보다도 북촌에 가까이 있는
주민해설사의 이야기로 마을여행을 선보입니다.
100년 전 북촌의 옛 모습부터 오늘날 한옥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우리 마을로 안내합니다.
도심 속, 전통과 역사를 가득 품은 북촌을 만나는 마을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 9~10월 북촌마을여행 안내
▶9.18.(토) 10:30~12:00 '마을 주민을 만나다 - 오늘의 북촌, 내일의 북촌'
- 기와지붕이 가득한 북촌을 여행하다 보면 서울의 여느 도시와는 다른 생경한 풍경에 많은 질문들이 떠오릅니다. 한옥 안에는 누가 사는걸까? 대문 안에도 옛 한옥처럼 생겼을까? 주민해설사가 직접 오늘날 북촌과 한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앞으로 또 다시 변화할 북촌의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 경로 : 가회동 31번가->돈미약국->네니아->재동초등>학교 문방구->비원떡집->티테라피->정독도서관->상생상화
- 진행 : 류보람, 유다샘 주민해설사
- 참여인원 : 사전예약 4명
▶9.25.(토) 10:30~12:00 '옛 시절을 만나다 - 북촌의 100년 속으로'
- 미래를 위해 북촌을 어떻게 잘 보존할까? 근·현대 시기 북촌은 정치, 종교 그리고 교육의 중심지로서 크고 작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쌓여 왔고, 그 역사가 오늘날의 북촌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100여년 전, 역사를 간직한 북촌의 명소들에서 시작해 오늘날 새로이 탄생한 장소들까지, 북촌에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민해설사와 함께 합니다!
- 경로 : 북촌공예박물관->감고당길->선학원->윤보선가->안동교회->백인제가옥->재동초등학교->헌법재판소
- 진행 : 이문희 주민해설사
- 참여인원 : 사전예약 4명
▶10.2.(토) 10:30~12:00 '한옥을 만나다 - 공공한옥 어디까지 가 봤니?'
- 북촌에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옥과 우리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커뮤니티 활동의 자리를 제공하는 20개의 공공한옥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몇 세대를 거쳐오며 갈고 닦은 공예를 선보이는 공방들부터, 마을 주민들이 소담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까지... 북촌의 정수를 담은 공공한옥을 함께 탐방해봅니다!
- 경로 : 북촌문화센터->북촌마을서재->배렴가옥->한옥문화원->서진목공예공방->북촌책방
- 진행 : 박현정 주민해설사
- 참여인원 : 사전예약 4명
*현장 사정에 따라 경로 및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선착순 마감 시, 참여 신청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노쇼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를 꼭 희망하시는 분들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하신 분들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최종 확정 문자가 전송됩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 강화 및 기상상황에 따라 인원 및 시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문의 : 북촌문화센터(02-741-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