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미와 숭고 / 1.12(수) 개강
[1] [칸트_판단력비판] 미와 숭고 :: 신청
‣1.12 ~ 2.23 (6강) / 매주(수) pm7:30
‣[수유너머104] 2층 대강의실 / 온라인 병행
‣12만원 (신한 110-269-750110 최진석)
‣모집공지 아래 댓글문의 (010 - 3065 - 7591)

[2] [칸트_판단력비판] 미와 숭고 :: 소개
칸트의 [판단력비판]은 예술의 자율성을 천명함으로써 한편으로는 근대성에 정점을 찍은 저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정점이 곧 완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칸트 이후 등장한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칸트와의 연관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통칭되는 철학자들은 각자의 관점과 방식으로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음이 목격된다. ‘도저히 칸트를 읽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네’라는 어떤 인문학자의 자조 섞인 한탄은 다른 어떤 철학자를 경유하지 않고 직접 칸트와 부딪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도대체 [판단력비판]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그토록 말이 많은지 확인해 볼 때가 된 것이다. 근대를 완성함과 동시에 탈근대를 선취하고 있는 책. 이제 이 [판단력비판]의 내용을 직접 함께 확인하고 음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3] [칸트_판단력비판] 미와 숭고 :: 일정
1강 특수를 보편에 포섭하는 능력, 칸트의 문법
2강 아름다움의 역설 혹은 역설적인 아름다움
3강 아름다움도 보편타당성을 갖는가?
4강 취미는 천재의 날개를 자른다
5강 숭고, 절대적으로 큰 것
6강 숭고의 인간학, 아름다움을 너머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이름 (닉네임을 사용할 경우, 입금자이름도 써주세요) *
이메일 *
휴대폰 *
입금예정일
MM
/
DD
/
YYYY
입금후 문자로 알려주세요 (12만원 / 신한 110-269-750110 최진석 / 010 - 3065 - 7591)
강좌를 알게 된 계기, 강좌에 대한 문의를 적어주세요 ^^
전동휠체어 사용
Clear selection
Submi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