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혀끝이 아닌 ‘오감을 통해’ 맛을 음미하고, 진짜 맛을 알아가게 해 주세요.
두물뭍 농부시장의 <어린이 미각교실>은 식탁에 오르는 음식의 재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언제, 누가 어떻게 키우고 생산했는지를 함께 듣게 배웁니다. 맛에 대해 질문하고 탐험하고 실험함으로써 식재료 본연의 맛에 다가갑니다.
어린이 미각교실은 상반기에 총 3회에 걸친 연속 수업으로 진행되며, 1회 과정과 3회 연속 과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O강사 : 박서윤(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 바른식생활 교육 강사)
O참가 대상 : 7세~초등학교 전학년
O수업 구성 : 오감미각교육-장보기-간단 요리
*매 수업마다 사전 신청자에게 제공되는 농부시장 이용권으로 함께 장을 봅니다.
O회차별 내용
1강. 5월9일 ‘오감으로 느끼는 봄 : 제철음식 ‘쑥‘을 활용한 미각교육’
2강. 6월 13일 ‘시장에서 장보는 즐거움’
3강. 7월 11일 ‘내 몸은 무엇을 좋아할까?’
O참가비 : 1회 10,000원/3회 30,000원
O일시 : 5월 9일 오후 1시30분~3시
O인원 : 선착순 15명
O장소 : 두물뭍농부시장(양서면 양수리 521번지)
O입금 계좌 : 농협 355-0054-0126-33(자연으로농지보존)
*입금이 확인돼야 접수가 최종 확정됩니다.
*현장 발열체크에서 고온이 확인되거나 마스크 미착용시 장터 출입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