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후위기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가 거짓이라고 외치는 자본가들의 논리 또한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불러 모은 그레타 툰베리의 야심찬 기획 토마 피케티, 마거릿 애트우드, 나오미 클라인 등 100여 명의 지성 참여 과학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엮은 결정판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위한 기후 책 열여섯 살에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시위’를 주도하고, 유엔 본부 연단에서 뚜렷한 대책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세계 정상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 스웨덴의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제 스무 살이 되어 묵직한 책을 들고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았다. 제목은 어떤 수식어도 달지 않은 『기후 책The Climate Book』입니다.
뒤표지부터 앞표지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을 연도별로 시각화한 가열화 줄무늬Warming Stripes로 표지를 인쇄했고,
녹아내리는 빙상과 꺼지지 않는 산불, 종의 손실, 패스트패션, 플라스틱 오염, 식량 위기와 물 고갈, 탄소예산과 기후정의까지,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과 해법을 한 권으로 엮인, 인류의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과학적 사실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우리에게 아직 미래를 바꿀 기회가 열려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 지성들이 뜻을 모아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전하는 과학의 경고이자, 인류가 아직 희망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뜨거운 호소다.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위한 기후 책 586쪽의 “기후책” !!
읽고 싶으나, 알고 싶으나, 너무 할일이 많은교강사들을 위해,
쉽게 요약되어 읽을 수 있는 누구나 환영하는 HI북클럽이 열려요.
•일시 : 2025.3.31-4.28(월)
19:00-21:00
• 장소 : 온라인 ZOOM
• 대상 : 교육을
진행하는 교강사
및 시민
등
• 내용 : 586쪽의 방대한 기후책을 요약
정리 및 쉽게
전달하는 방법
• 강사 : 이지연(제로웨이스샵
4년, 환경 및
세계시민교육 강의 8년)
• 비용 :
33,000원(신청비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후책으로
기부됩니다.)
*첫날 선택사항으로 18:30부터 교류회진행됩니다. /
*PPT제공되지
않고, 강사를
위해 개별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