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임기웅 감독과 이야기 나눕니다
📍일시: 7월 19일(금) 저녁 7시 @영화공간주안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주안동) 주안메인프라자 7층)
- 생태교육센터 이랑 주관 운영 / 7월 16일(화)까지 신청해주세요.
🗑️송도 소각장 및 재활용선별장에 함께 갑니다
📌일시: 8월 21일(수) 오후2시(현장으로 각자 집결합니다. 집결장소에 대해서는 신청자분들께 추후 공지)
- 인천녹색연합 주관 운영 / 8월 13일(화)까지 신청해주세요.
🌳 참가비 : 1만 원 (입금 계좌 : 농협 301-0155-0715-71 사단법인 생태교육센터이랑)
*참가비 입금 순으로 마감합니다.
*환불기준: (1)영화 포함 신청자의 경우, 7/16(화)까지 취소에 한해 환불 가능
(2)소각장 현장만 가시는 경우, 8/13(화)까지 취소에 한해 환불 가능.
🌳 문의: 생태교육센터 이랑 성은혜 (☎032-548-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