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엄마들] 9기 모집🔥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순수 자발 출판사 팬클럽 <바람의엄마들>에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함께 낭독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바람의아이들에서 지원합니다.

모집 기간: 9월 13일 ~ 9월 21일 (수) 오후 12까지
발표 :  9월 21일(수) 개별 안내 문자 (혹은 메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활동 기간 : 9월 23일(금) 저녁 8시 30분 사전 모임
                    9월 26일(월) ~ 30일(목) 총 5일 (매일 저녁 8시 30분 카카오톡 그룹콜로 만나요!)
                    9월 26일 금요일은 저자와의 만남으로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 바람의엄마들 활동 중에 읽는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개별 구매 후 활동 참여 부탁드립니다.

💙[활동 혜택]
- 아이와 엄마들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색 경험
- 목소리만으로 모여 '낭독'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색다른 기회
- 바람의엄마들과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비대면)  <작가와의 만남> 시간!

💙 [함께 읽을 책]
<모나크 나비> (글 김혜정)

❗ 극한의 슬픔과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십대들의 표정과 정서를 세심하게 살피는 단편집 『모나크 나비』
  ❗

<라온의 아이들> <독립명랑소녀> 작가 김혜정의 단편집

"스무 살이 채 되기도 전 이르고 가없는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 죽음을 마주친 후에도 살아남아야 하는, 혹은 몸은 살았지만 마음이 한 번 죽어버린 아이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위령제이자 이름 없는 죽음에 세운 묘비다. 그들을 증언하고 위로하는 작가의 언어는 한밤중의 눈처럼 고요하게 쌓이며 정갈하고 아름답다. 물을 끓여 망망대해를 덥히려는 그 마음은 누군가 보기에 무의미한 행위일 수도 있지만 너를 잊지 않겠다는 약속의 몸짓이며 피안과 차안의 경계로 스며드는 위로의 노랫소리이기도 하다. 이 생명력, 이 연대, 이 사랑의 메시지에 다시 한번 아이들이 꿈꿀 수 있길, 구원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길 감히 바라 본다." _ 조우리 (<오, 사랑>,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소설가)

아래 칸에 답변 작성 후 하단의 '제출' 버튼을 눌러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서는 제출 후 수정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작성해 주세요.

문의사항은 아래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barambooks@daum.net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이름 *
휴대폰 번호 (예 : 010-1234-5678) *
ex) 000-0000-0000 형식을 꼭 지켜주세요!
E-mail
지원동기를 간단히 남겨주세요. *
Nex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