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촌한 지리산 ✨
우리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함께 마고의 품 지리산에서 살고 있지요.
하지만 생각한 만큼 지역 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일과 돈, 하고 싶은 일들의 진입 장벽, 지친 마음 등 살필 것들이 많아요.
더구나 지리산과 정이 깊어질수록 '개발'이라는 파괴음에 맞설 힘도 잃고 싶지 않지요.
어떤 마음으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되짚고,
어떻게 잘 꾸려나갈지 함께 고민해요!💪🏽
이 설문조사는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알기 위함입니다.
●실시 기간: 2월 1일 ~ 6월 30일
●대상: 지리산에 귀촌한 청년 누구나 (연령 제한x)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설문 참여자에게 작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청설모 밥 한끼, 돌봄 한끼👈🏼
자기 돌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소소하고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더 자세한 '나의 귀촌 이야기'를 나눠주실 수 있는 분들은 💛청설모의 1:1프로그램 요청💛을 받아주세요!
<1:1 프로그램 내용>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비건 식사 한 끼
🍏설문 내용을 기반한 이야기와 치유 시간!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과 욕구 발견하기, 나의 귀촌 일대기 그래프 그리기, 타로점 마음 나누기)
●실시 기간: 3월 1일 ~ 6월 30일
●대상: 지리산 귀촌 청년 실태 조사 참여자 중 선정 혹은 신청자
●소요 시간: 2시간
●제공: 식사 한 끼🍚
7월 초에는 설문 조사 및 인터뷰 내용을 모아 최종 결과 공유회가 있으니 많은 참여 바라요!
(추후 자세한 공지 드릴 예정)
⛰이 프로그램은 <지리산 사람들>에서 지원을 받고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