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diting_박유라 진행]
즉흥을 테마로 지금까지의 연구공유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리서치와 워크숍 사이를 유영할 생각입니다. 안됨에서 오는 얼어붙은 느낌과 더불어 그 곳에서의 출발, 춤 다이내믹을 거부하는 고집을 여전히 부리고 있습니다.
Day 1 The space issue
지난해 Tictac art center 에서 진행된 Julian Heamilton의 워크숍 제목을 차용했습니다. 줄리언 해밀턴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즉흥 아티스트로서 그의 워크숍이 저에게는 공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위 워크숍에서 무엇이 진행 되었을지 추측함과 더불어 제가 공간을 주제로 가져왔던 시간을 공유, 탐구 합니다.
r.f
Julian Heamilton <The space issue>
김신록 <게잠트쿤스트벨크>워크숍
Day 2 Timing
시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강압적 이거나 약한느낌을 경험합니다. 정해진/ 불현듯한/막연한/바쁜과 같이 시간의 뉘앙스를 몸에 묻혀봅니다. Duration 과 moment를 다룹니다.
r.f
원원명 워크숍
바니오한론 <게잠트쿤스트벨크>워크숍
김건중 박한결 <나는 움직임이다>
D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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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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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는 당일 추가/수정 되기도 합니다. 당일, 다시 작성하려 합니다.
진행_ 박유라
대상_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 누구나
날짜_ 4월 29일,30일 /5월 6일,7일 (토일토일)
시간_ 3시-6시 *스튜디오 오픈 2시
장소_ 서울무용센터 개인스튜디오
참가비_ 무료
신청방법_ 구글 폼 작성
2. [Solo-Improvisation-Performance_주희 진행]
본 프로그램은 솔로-즉흥-공연을 화두로 진행되는 리서치 워크숍입니다. 진행자 주희는 레지던스 기간 동안 연습한 두 갈래의 방법(Activating / Keeping)을 공유하고, ‘반복-변형-확장’ , ‘감시하기-정지’ , ‘대응하기‘ , ’움직임과 생각의 시차’라는 네 개의 주제를 느슨한 방법으로 먼저 제안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공연의 구조 안에서 시도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누구나 언제든 다른 주제로 주목을 전환할 수도, 자기만의 주제로 흩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상_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인원_8내외 *신청자가 많을시 전체 참여자 우선
날짜_ 5월 9일, 12일, 16일, 19일(화금화금)
시간_ 3시-6시 * 오픈 2시
장소_ 서울 무용센터 무용 연습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