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지구와 사람을 살피는 공동체 텃밭을 만들어 갑니다.
기후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탄소를 저장하고, 이웃을 돌보는 농사를 지어봅니다.
버려지는 것을 순환하고, 흙으로 돌려주며, 탄소를 저장하며, 좋은 농부 이웃을 만나갑니다.
살피 공동체 텃밭의 참여자는 단순한 텃밭 분양자가 아닌 지구와 이웃을 함께 살피는 참여자입니다. 탄소를 저장하는 농사를 지으며, 공동체를 돌보는 활동을 함께 합니다. 이를 위해 필수 교육, 자원활동, 나눔과 체험을 함께 해나갑니다.
* 지구와 사람을 살피는 '살피 텃밭'
살피텃밭은 지구와 사람을 살피며, 사람과 마을, 자연을 연결합니다. 기후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를 돌보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함께 가꿔 나갑니다.
[세부 일정]
- 신청 기간 : 24년 4월 23일~5월 1일
- 첫 모임 : 5월 4일(토) 오후 4시
- 월 1회 정기 모임
- 장소 : 살피 공동체 텃밭(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43-49)
- 모집대상 : 살피텃밭의 취지와 운영 방법에 동의하는 시민 10명 내외
- 운영내용 : 기후농사, 토종농사, 퍼머컬처 등을 지향하며, 개별 텃밭과 공동텃밭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