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투표 운동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소송 비용과 벌금 그리고 앞으로 미 세균실험실 폐쇄 투쟁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후원주점입니다.
•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지방자치사무가 아니라는 황당한 유권해석에 대한 우리의 행정소송이 결국 대법원에서조차 “상고기각”이라는 네글자 판결문으로 결론...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 21년 박형준 부산시장은 당선되자마자 부산시민 20만서명을 깡그리 무시하고 세균실험실의 존재를 부정하며 되려 주민투표 추진위원회에 고소고발을 하여 벌금형을 받는 적반하장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무엇보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투쟁에 함께 한 부산시민사회가 후원주점을 계기로 지난 투쟁을 돌아보고 다시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시민의 힘으로 미군 세균실험실을 반드시 폐쇄시키겠다는 결심으로 더 단단하게 연대합시다!
십시일반의 마음과 또한 함께 투쟁하겠다는 서로서로의 결심으로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