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로에 필요한 엄마역할
초대의 글: 언어와 문화 그리고 세대 차이까지 있는 1.5세, 2세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미국에서 대학입시 및 그 이후 진로에 대해서 부모로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주변에 물으면 "애들이 다 알아서 했어요" 말하기도 하고,  주변의 몇명을  보고 들은대로 하기도 하고, 때로는 값비싼 입사 컨설팅을 받아 보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전문가들은 6,7학년 때 부터 과목 선정도 진학과 진로의 큰 틀에서 결정하고, 클럽활동도 맞게 준비해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 저기 자투리로 들은 정보들이 아니라 큰 그림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또한 10학년 자녀의 엄마로서, 당면한 과제이며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과 크리스챤 상담 전문가이신 이정숙 박사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가진 보물같은 경험과 지식들을 BICA 어머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다음과 같은 만남을 주선하고자 합니다.  -BICA 디렉터 라연재(yeonjairah@gmail.com)

날짜: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2-6 pm
장소:  등록자에게 공지
참가비 $40
인원: 선착순 20명  (등록지와 참가비를 모두 마친 순서) 
           (4월 6일까지,15명 신청)
Zelle: 받는이 BICA  연락처: bridge.international.academy@gmail.com 메모란에 신청자이름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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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Dr. 이정숙(Julie Lee)
이정숙 박사님은 세 자녀의 엄마이자, 교육행정가, 크리스챤 상담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의 생활, 한국에서 교수, 미국으로 돌아와서 자녀들을 초중고 대학, 대학원까지 교육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한인 사회에서 자녀들의 대학 준비 장학금 신청법, 영어공부방법등을 강연해 왔습니다. 2010년 부터 저자 드니스에게 직접 사사 받아 마더와이즈를 텍사스 지역 한인교회 뿌리내리게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달라스 싸우스웨스턴 신학대학에서 성경적 카운셀링을 전공하여 최근에는 신앙, 결혼, 가족, 부모상담으로 섬김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경력:   University of Georgia, Athens, GA 교육학 박사,  광주대학교 영어과 교수,
Director of Learning Resource Center at Otis Art & Design College, LA, CA, 
Certification of Biblical Counselling at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TX,
미주 한인 마더와이즈 간사(2012-2020), 휴스턴 서울교회 18년 목장사역  (2004-2022)  

이정숙 박사의 성인자녀 전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UT-Austin, Ph .D.in Social Work (Mental Health)
둘째: Columbia University, (Public Health) Manager of Finance Analysis 세째: Georgetown University, ARC Pediatrician, MD
이정숙 박사
참가자(어머니)이름 (한글/영문) *
이메일 *
전화번호 *
자녀한글 문 이름,성별, 학년, (예: 홍길동James Hong/ M/ 10th)  *
소그룹으로 토론할때  같은 그룹이길 원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이름 
모임을 다음과 같이 도울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 모두에 표시해 주세요. 
강사님에게 질문 및 궁금한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오.  참여자는 반드시 질문을 미리 제출해야 합니다.

예) 저는 학비에 대한 부담으로 주립대만 생각해왔습니다.   강사소개를 보니 자녀들 중 두명을 사립대를 보내셨는데요.  사립대 지원에 대한 tips를 부탁드립니다. 

예) 제 아이는 8학년이 되고요.   대학입학을 위한 4년 플랜 위해서   내신성적관리, 과외 및 봉사활동 선정/진행, PSAT, 내신성적관리, AP시험,  여름방학 액티비티, 대학탐방, 직업체험, 수상경력 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예) 저는 팬데믹때 주재원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이 첫 3년을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서, 영어가 여전히 어렵고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한국아이들이 많이 하는 오케스트라는 겨우하고 있고요. 아이가 기가 많이 죽어있습니다. 전공에 대한 갈피도 못잡고 있어요. 영어 공부 방법도 궁금하고 제가 엄마로서 어떻게 용기를 줘야 할까요? 

예) 낮에 버럭하고, 자기전에 자책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구요. 한국에서는 일하다가 미국와서 아이들만 돌보는데, 한국에서 오히려 아이들과 거리가 있어서 그랬는지 사이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고 제가 왜 감정의 하수통이 되어야 하는지  괴롭습니다. 갱년기도 시작되었구요. 사춘기 아이에 대한 저의 분노 조절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1. 나는 이 기관은 크리스챤 단체로 모임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을 담은 내용들이 전달되고, 성경 구절을 나누거나,  기도하고 찬송가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내 사진이 이 기관의 웹페이지나 쇼셜미디어 페이지에 쓰일 수 있는 것에 동의합니다.

3. 나는 다음 사항을 알고있습니다: 리펀드는 모임  15일 이전에 요청되어야  가능합니다.  선착순 20명으로 참가비와 등록지를 모두 제출한  순서입니다. 

4. 아래 "Submit"을 누르는 것으로 위 모든 사항들을  읽었고, 동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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