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는 훨씬 끈질기다'입니다. 1997년 첫 발걸음을 내디딘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5회까지 지속된 것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 서로 연결되어있는 우리 영화제가 앞으로도 끈질기게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의 이 끈질긴 노력에 함께하실 25회 특별 후원회원 La Résistance를 모집합니다.
La Résistance(레지스탕스)는 ‘저항’, '끈질긴', '강인한'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끈질기게 지속한다는 것은 곧 강인함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원동력일 것입니다.
자, 우리 함께 끈질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만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