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집 • 프락치 강요 피해자 교계 간담회

1971년부터 89년까지 권위주의 국가권력은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을 상대로 '강제징집•프락치 강요' 등 용납할수 없는 일들을 벌였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훼손한 폭력이었습니다.

학원 및 종교, 노동 세 분야를 대상으로 한 국가의 폭력은 특히 신앙과 양심으로 사회를 밝혀왔던 교회와 신앙인들을 향해서도 자행되었습니다. 교회가 인권, 민주주의의 보루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많은 신앙인들이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50년이 지나는 지금까지 국가는 사과하지 않고 피해회복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2022년 진실화해위원회를 통해 기 일이 국가폭력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기독교대책위는 다시는 이런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고 피해자들이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피해자들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강제징집•프락치 강요' 국가폭력 피해회복
- 국가배상 신청•접수
-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연대


강제징집프락치 강요 피해자 교계 간담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 일시 : 7월 25일(화) 오후 4시~6시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5가) *온라인 병행(ZOOM) 
- 주최 : 녹화공작‧강제징집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
- 문의 : 02-743-4472
  • [ 기조발제  ] 교회를 향한 국가폭력 강제징집 •  프락치강요 
                                 - 황인근 소장(NCCK 인권센터)
  • [ 피해자 증언 ] 
           1) 1979년 강제징집 피해의 건 
           2) 연세대학교 국가폭력 피해의 건 발표 : 신의주 선생 (당시 연세대학교 기독학생회)
  • [ 전체 토론 ]

녹화공작‧강제징집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
_ NCCK인권센터,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YMCA전국연맹, 기독교대한감리회선교국정의평화위원회,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목원대학교민주동문회, 연세대학교 기독학생회(SCA) 동문회

협력_ 박영순국회의원실 / 송재호국회의원실 / 윤미향국회의원실 / 공익법률지원센터 파이팅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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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단위 : 녹화공작‧강제징집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 / 수집내용 : 이름, 연락처 / 수집목적 : 녹화공작‧강제징집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 간담회 안내 / 수집 및 폐기 : 간담회 이후 즉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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