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걷는 서울 정동투어 : 분단의 역사를 찾아서

조선왕조 5대 궁궐 중 하나이자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던 덕수궁(경운궁),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을 당한 장소인 경교장,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유명한 노래 “우리의 소원”이 최초로 방송된 곳인 구 경성라디오방송국 터...

 

이 장소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분단’입니다.

고풍스러운 고궁과 역동적인 근현대사의 정취가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정동길을 걸으며,
한반도 분단과 연관이 있는 서울 정동의 여러 유적지를 탐방해보아요!

대상 : 20-30대 청년
날짜 : 2022년 11월 19일(토)  오후 2시~4시
모이는 시작 장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52, 8층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https://naver.me/578sjJ07

* 당일 늦지 않고 꼭 오후 2시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 야외에서 걷는 시간이 꽤 되므로 따뜻하게 입으시고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 : 무료 
* 신청 데드라인 : 11월 18일(금) 자정

* 본 프로그램은 11월 19일(토)에 진행되는 한국어 프로그램이며,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다른 날짜인 11월 26일(토)에 있사오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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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데드라인은 11월 18일로 연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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