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말씀
우리 민족의 정서를 울리는 말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3.1절과 유관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3.1 운동을 세계인들은 어떻게 보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곳에서 또 여러 각도에서 이 땅의 3.1 운동을 어떻게 조명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또 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백주년 맞은 3.1 운동을 잘 기념하는 것은 아름답고 적절한 일입니다.
오셔서 들어주시고, 질문하시고, 조언하시고, 날카로운 지적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참된 기념의 자리가 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 5. 25
역사교육연구회 회장 김창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