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휴식 구독자분들이 ‘퇴근하고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레퍼런스가 다양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휴식은 상황에 따라 기능과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을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돕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생각해요. 우울할 때는 달린다거나, 에너지가 없을 때는 일단 좋아하는 음악을 플레이한다거나, 마음이 헛헛할 때는 제일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해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어떤 식으로 시간을 보낼지는 온전히 내 선택이지만, 그 선택까지 가는 길에 내가 나를 잘 알고 적절히 반응해 줄 수 있다면 나를 돌보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어요. 여러분은 퇴근 후에 무엇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