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극장 백스테이지 투어 <극장에 유령이 산다> 전시 참가 신청(마감)
안녕하세요. 안양문화예술재단입니다.
여름의 끝 무렵, 시민 분들에게 융복합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유령테마의 극장 백스테이지 투어 전시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2022 여름의 끝 무렵, 유령 테마의 백스테이지 투어 전시 '극장에 유령이 산다']
○ 모집일시 : 2022년 7월 20일(수) ~ 8월 20일(토) * 선착순 마감시 조기 마감
○ 전시일시
- 2022년 8월 24일(수) 18시 / 19시
- 2022년 8월 25일(목) 18시
○ 전시장소 : 평촌아트홀 공연장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
○ 관람연령 : 7세 이상
○ 전 시 비 : 무료
○ 문 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부 031-687-0515
● 전 시 요 약
여기, 이 극장엔 유령이 산다. 이들이 언제부터 살았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관객들이 보기도 전에. 배우들이 공연하기도 전에
그들은 옛날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우리 동네 극장에 유령이 산다, 이런 소문이 퍼진다면 마을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으레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유령이라는 건 항상 무서운 존재였으니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유령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친구들과 셋 넷이 모여 극장을 탐험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아이는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유튜브 영상을 찍으려 도 모르겠다. 극장(평촌아트홀)이라는 공간이 무서움을 넘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일으키고 일상에 판타지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