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

집에서 머무는 답답한 시간동안 여러분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위로와 재미를 선사해 준 올해의 영화, 드라마 그리고 배우들을 직접 선정해주세요.

1. 내가 생각한 작품, 배우가 객관식 후보에 있다면 체크!
2. 객관식 후보에 없다면 주관식으로 남겨주세요.
3. 어려운 부문은 투표 없이 패스 가능! 그냥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투표는 12월 28일 오전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키노라이츠 서비스 또는 기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은 작품,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간 작품들, 아마도 당신이 몰랐을지도 모르는 작품들, 그리고 그 작품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한 배우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았습니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