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는 올 한해 유독 힘겹고 아픈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온라인 공개특강> <세상 어딘가, 유희경>을 진행합니다.
유희경 김상혁,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시 쓰는 남자들"이 여러분을 따스하고 아름다운 시가 있는 밤으로 초대합니다.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특강 당일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함께 자리하셔서 시 쓰는 두 남자에게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묻고 답을 들어보세요.
유희경 시인 -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이다음 봄에 우리는>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을 출간한 시인이자 시집 서점 위트 앤 시니컬 서점지기
김상혁 시인 -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슬픔 비슷한 것은 눈물이 되지 않는 시간> 등 다수의 시집 및 산문집을 낸 시인이자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