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중년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정체성 관찰 및 표현을 스토리텔링 해봄으로써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관찰하는 시각을 확장해 보는 활동입니다. 미술, 퍼포먼스, 영상, 사진 등 일상에서 활용가능한 매체를 쉽게 접근하여 자신만의 예술적 관점을 찾고 스스로의 인생 이야기를 다른 세대들에게 전달하는데 취지를 더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인 강사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헝가리 등 국제 예술 교육을 받으신 외국인 강사들과 함께 함으로써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예술적 소통과 문화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