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마시는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말고 오늘은 색다른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가만히 단골 카페의 메뉴판을 들여다 봅니다. 그런데, 이런 음료가 있었나? 싶은 메뉴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이름만 봐도 딱 떠오르는 메뉴가 있는가 하면, 아인슈패너? 플랫 화이트? 도저히 와닿지 않는 메뉴가 왜이리도 많은가요.
봄의 전령, 벚꽃이 피는 밤.
모두의 카페 음료를 한 잔씩 하시며 저희와 함께 카페 메뉴 한 번 읽어보실까요?
수업 비용은 여러분이 드시는 음료로 대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