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그리니엄 편집팀은요..!
2022년 올 한해 그리니엄 레터는 어떠셨나요?
그리니엄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올 한해도 힘내서 달려왔습니다.
그리니엄 에디터들의 올해 소회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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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쟁이 "2023년 그리니엄은 더욱 성장할 예정!"

여러분이 생각하는 순환경제란 무엇인가요? 대다수가 ‘폐기물의 자원화’하는 수준에서 순환경제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순환경제가 후방이 아닌 전방에서부터 설계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정책 설계에서부터 순환경제 원칙들이 반영돼 내구성 연장은 물론 수리·업사이클링 등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누군가는 질 좋은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을 것이라 믿게 됐고, 이에 국내 최초로 순환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 그리니엄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 그리니엄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합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그리니엄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말리 "블라블라"

파키스탄 홍수, 나이지리아 홍수, 유럽 폭염 등 올해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니엄에서는 왜 이런 이야기들을 다루지 않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이에 그리니엄은 최대한 솔루션을 전달하려 노력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기후변화와 폐기물 문제 모두 현 세대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상황이 더 악화되는 뉴스만 쏟아지는 상황. 적어도 그리니엄은 이 위기를 해결하려는 여러 노력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했습니다. 2023년에는 구독자 여러분에게 올해보다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다짐합니다. 그렇기에 구독자 여러분에게 올해 그리니엄 콘텐츠는 어땠는지 꼭 듣고 싶습니다 :D

🐋 고래 "2023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에디터 고래입니다. 제가 순환경제 전문미디어 그리니엄에 에디터로 합류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세계 최대 기후변화 국제회의인 COP26과 COP27까지 함께하면서 정말로 시대가 변하고 있단 걸 느꼈는데요. 특히 올해에는 순환경제가 더 주목을 받았던 해였던 것 같아요. 지난해 쏟아낸 기후약속들을 실제로 이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정부·기업 가릴 것 없이 순환경제를 정책에 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원순환이나 폐기물 재활용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순환경제’라는 어젠다를 제시한 곳들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변화들을 여러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찼고, 2023년에도 더 인사이트 가득한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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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독자님께 그리니엄은 어떤 레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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