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갈 수 있을까"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세요!

지난 7월 24일, 신희의 편지를 마지막으로 10주간의 "그 섬에 갈 수 있을까" 정식 연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재가 소리 소문 없이 끝나는 게 아쉬우실 독자분들, 그리고 글쓴이 신희와 시연을 위해 "그 섬에 갈 수 있을까"의 에필로그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 섬에 갈 수 있을까"의 에필로그는 "8월 28일 토요일"에 maily.so를 통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에필로그는 연재에 대한 후일담 형식으로, 연재를 마무리하는 신희와 시연의 글이 수록됩니다. 더불어, 10주간의 기간을 함께해 온 구독자분들과도 연재의 마무리를 함께하기 위해 구독 소감을 받는 자리와 Q&A 코너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maily.so에는 익명으로 소감을 남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고, 이 때문인지 종종 구독자분들께서 댓글로 소감을 말씀해주셨다가 슬쩍 지우시는 걸 목격하고는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많은 분께서 신희와 시연에게 개인적으로 소감을 전달해주셨지만, 실명 공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과의 소통이 어려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소중한 구독자분들의 소감, 그리고 신희와 시연에게 묻는 질문들을 받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질문은 수합하여 에필로그를 통해 Q&A 형식의 답변을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신희와 시연은 연재를 마치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들의 후일담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섬에 갈 수 있을까?” 연재를 통해 되풀이되었던 여러 질문에 대해 구독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평소 신희와 시연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셨다면 무엇인가요?

실명 또는 닉네임(익명)으로 구독자분들의 이야기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구글설문지를 준비해놓았으니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구글설문지 작성은 “8월 21일 토요일까지” 가능합니다.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4주 후 후일담으로 다시 찾아올 "그 섬에 갈 수 있을까"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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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의 성함 또는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실명을 유추할 수 없는 닉네임도 괜찮습니다. (Ex: 김시연, 익명의 둘리, ...) *
"그 섬에 갈 수 있을까"를 구독하신 후 남기고 싶은 소감이 있으시다면 마음껏 작성해주세요. 분량과 형식은 자유입니다. (소감과 질문 둘 중 하나만 작성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섬에 갈 수 있을까"의 글쓴이 신희와 시연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마음껏 작성해주세요. (소감과 질문 둘 중 하나만 작성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끝으로, "그 섬에 갈 수 있을까"를 구독하며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 사항이 있으신 경우 말씀해주세요. 신희와 시연이 언제 다시 연재를 하게 될지는 미정이지만,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의 글쓰기와 연재 노동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생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에필로그 작성 시 남겨주신 소감 또는 질문이 닉네임과 함께 공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여부를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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