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o 미션얼 삶 이야기
vol 3. 2019년 10월 ~ 2020년 2월 _ Eko 미션얼 삶 이야기

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 이야기
보냄 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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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오래된 미래, 삶회복력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지난 2019년 8월과 9월에는 다양한 교회에서 주일오후 예배 말씀 나눔으로 미래삶회복력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의 교회 모습을 평가하고  과거의 교회 유산을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 교회가 살아가야 할 교회 공동체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포스트모던적인 삶의 양식으로 다양한 삶을 추구하고, 저마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이 있습니다. 이제 5-10년 후 지금까지 살아왔던 일삶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미래 삶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대전환의 시대 속에  하나님 다음으로 사람에게 집중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삶 방식을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 가치를 어떻게 나타낼까 고민하며 한걸음 걸어갑니다.

삶의 의식주를 기반으로 보냄 받은 배나무골 마을과 서재 마읆뜰에서 하나님 나라의 생명을 나누고, 우리 안에 계신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에 동참하며,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삶,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지체의식으로서의 네트워크하며 살아가는 삶을 통해 미래삶회복력을 세워갑니다.
보냄 받은 마읆뜰에서 전환마을 운동으로 한걸음 걷기
마을과 마음이 모이는 집_마읆뜰의 삶을 누리면서 살아간지도 벌써 반년이 지나갑니다. 마읆뜰 지난 반년의 삶은 40년 넘게 살아온 저와 저희 가정에 참 쉼과 회복을 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어떤 말이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공간이 주는 생의 의미를 경험합니다. 부산에서 대구로 삶을 옮겨온지도 벌써 7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다시 방향을 재점검하고 다음 이정표를 향해 걸어갑니다.

생태교육공동체운동이라는 교육 생태계를 통해 살아온 삶이 결국은 저의 계획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새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한걸음 내딛어 보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한걸음 옮긴 것이였는데 하나님은 열 걸음 그 이상으로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다시 맘몸을 붙잡고 걸어갑니다.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서 삶의 큰그림을 다시 붙잡고 대전환의 시대 속에 생명을 나누는 삶으로 살겠습니다.
7년의 삶의 이정표, 영국 토트네스 전환마을살이
지난 2019년  10월은 안해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동체의 배려로 한국 전환마을 운동가와 관심자들로 구성된 전환마을 운동가 연수단과 함께 영국 남서부 토트네스 마을살이 9박 10일을 함께했습니다. 사람과 땅과 하늘, 온세상의 생명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을 배우고 담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영국은 초기 산업혁명 시작과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한계를 경험한 과거의 삶을 되돌아보고 68세대 이후의 새로운 세대들이 지속가능한 삶의 대안을 찾고 전환삶 만들어 가는 것을 잠깐이나마 살펴보았습니다.  

제 자신과 지금 우리 나라 마을공동체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머리로만 알고 있다가 실제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였습니다.포스트모던적인 삶의 양식으로 다양한 삶을 추구하고, 저마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이 있습니다. 이제 5-10년 후 지금까지 살아왔던 일삶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미래 삶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대전환의 시대 속에  하나님 다음으로 사람에게 집중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삶 방식을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 가치를 어떻게 나타낼까 고민하며 한걸음 걸어갑니다.

삶의 의식주를 기반으로 보냄 받은 배나무골 마을과 서재 마읆뜰에서 하나님 나라의 생명을 나누고, 우리 안에 계신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에 동참하며,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삶,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지체의식으로서의 네트워크하며 살아가는 삶을 통해 미래삶회복력을 세워갑니다.
생태적 회심에서 관계적 회심으로
저는 2012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이후 생태적 회심을 경험했습니다. 그후에 새로운 이정표로 전환마을운동을 알게 되었고 실제 토트네스 마을을 통해 직접 몸과 맘을 담는 시간이였습니다 . 한 사람의 삶의 전환과 필요가 사회적 관계 흐름을 전환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나와 일상을 함께 보내고 있는 사람들과 삶 속에서 나의 필요와 욕구를 함께 인식하는 것, 그 욕구를 관계망 안에서 풀어가는 삶의 여유와 자세가 토트네스 전환마을삶 속에 있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게와 같은 여러 곳의 리사이클 가게로부터 시작해서 자연과 더불어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에너지 순환 협동조합, 먹거리의 선순환을 위한 마을키친, 지역 먹거리 운동, 마을공간운영 등을 생태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마을 안에서 전환의 삶을 조직, 체계적으로 해 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의 인식과 성찰로 시작하여 지금 대구 이곡동과 서재에서 좀 더 깊고 단단하게 관계적 전환을 위한 마을살이의 방향과 목적과 이유를  연결하고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토트네스에도 든든한 모판되는 공동체와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영국 토트네스에는 자기의 필요를 넘어 이웃과 자연의 필요와 전환을 위해서 수고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말로만 신뢰와 믿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내어서 전환마을의 든든한 모판으로 살아가는 앞서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우리에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여러 문제를 가장 잘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사람과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협력하고 연결하여 삶문제를 해결할 때에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오래된 미래 역량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보냄 받은 곳에서 힘들지만 계속 살아가야 할 삶이 있다면 사람을 돕고 세우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살이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말이 아닌 삶으로 들어나서 영원한 생명을 이 땅에서도 경험하고 나누는 생명의 사람을 세우는 일에 다시 한번 몸과 맘을 다해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다시 우리 안에 있는 생명운동를 발견하기
지난 7년동안 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 사역과 보냄 받은 곳, 배나무골 마을살이와 와룡배움터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서 세상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서구 교회가 타락하고 기울어졌다고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그곳에서 문화적 기독교가 아닌 생명을 낳고 살리고 풍성케 하는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미션얼 삶으로 하나님 역사에 동참하는 저로서 다시 한번 더 하나님 나라 상상력의 매개로서 세계적인 전환마을 운동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의 전환마을운동에 있어서 영성적인 부분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속가능한 전환마을살이를 위해서는 영적 채움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시 진리의 원천이신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 생태적 감수성의 재발견하는 교회 공동체를 통해 새부대에 새포도주를 담듯 전환마을 운동이라는 그릇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모습을 새롭게 담아내길 바래봅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이번 여행을 통해 인생후반적 삶의 지도를 그렸습니다.  과연 40대 후반으로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까 인생질문을 가지고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 질문의 답의 단초를 하나 하나 얻는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언어가 안되어서 대화를 제대로 못하는 여행 속에서 인생 나침반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언어가 아닌 삶의 해석학적 툴에 있어서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언어적인 감각을 어떻게 삶을 풀어내야 하는지를 재발견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언어가 과연 공동체와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지 묻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저의 삶의 언어가 어떠한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한가지가 있다면, 신뢰와 배려를 만들고 세워가기 위해서는 말과 글을 통해서 삶의 이야기로 공감이 될 때 결국 새로운 관계와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약속과 소망으로 만들어진 성경이야기가 저의 몸맘 속에 녹아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녹아진 성경 이야기로 만들어진 저의 삶이 진정한 약속과 신뢰와 믿음을 만들어내는 하나님 나라의 증거가 되길 바래봅니다.
- 2019년 갈무리하는 12월을 시작하며
작년 2019년 처음 시작하면서 이렇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관계 가운데서 농밀하게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농(濃) 짙을 농에 밀(密) 빽빽할 밀이라는 뜻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지난 온 날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사람들, 나 자신, 세상과의 관계 등 모든 관계가 좀 더 짙고 빽빽하게 맺어서 예수님의 사람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다시 물어봅니다.

보냄 받은 삶터인 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에서의 공동체 삶, 하나님의 교회로 모여서 함께 나누며 예배하고 교제한 공동체 식구들, 배나무골 마을교육공동체_와룡배움터의 삶,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의 협업과 미션얼 운동 등등 좀 짙게, 빽빽한 관계를 맺었는지 되돌아봅니다. 늘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지난날이였지만 우리 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걸어가며 더 농밀한 관계를 맺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다시 2020년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새로운 소망과 기대를 가져 봅니다. 지난 2019년 12월에도 여러 곳에서 미션얼 삶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 제가 속한 고신 교단의 미래교회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지역사회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대흐름을 잘 살펴 하나님의 역사에 다시 한번 더 겸손하게 동참하는 삶을 잘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2020 깊어지고 이어주고 동참케 하는 미션얼 삶  
‘생태’라는 사회적 언어를 가지고 보냄 받은 마을에서 살아 온지도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생태’라는 언어를 접했을 때 생소하고 막연했지만 지금 ‘생태’라는 언어는 저의 삶과 보냄 받은 마을살이 가운데 아주 중요한 해석학적인 이야기 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협력적 주거공동체 집짓기의 경험을 통해 교육과 먹거리 생태적 관계를 넘어 주거로서의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의 이야기로 ‘생태’라는 언어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2020년부터 다시 땅으로 부터 시작하는 생태적 감수성을 가진 삶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5년전 IVF 산돌학교에서 나눠던 땅으로 부터 시작하여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 안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 하나님 나라 생태적 감수성 삶을 다시 잘 정리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생활신앙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새롭게 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앞서 일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관계와 같이 보냄 받은 마을 이웃들과 더 깊게 관계 맺고, 그 관계들을 잘 이어주고, 하나님의 경륜에 동참케 하는 미션얼 삶을 살고자 합니다. 또한 새로운 미션얼 디자이너들을 격려하고 만나고 나누고 함께 하는 삶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 마을교육공동체_와룡배움터 이웃들과의 관계

- 마을과 마음이 모이는 집_마읆뜰 이웃들과의 관계

-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 이웃들과의 관계
-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의 관계
깊어지는 미션얼 삶

하나님 앞에서 회개는 세상 모든 관계 속에 하나님의 화평을 경험하는 삶입니다. 그 화평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관계가 만들어지고 자라고 성숙하고 성장합니다.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땅으로 부터 시작해서 모든 관계 속에 어떻게 구현하기를 원하시는지 발견하고 깨닫고 나누겠습니다. 조건적이고 상생적인 관계 나눔을 넘어 그럼에도 불구하는 초월적인 사랑의 관계 씨앗이 생활 속에 발현 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마을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오시고 인도하시는지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음과 몸을 잘 살피며 살아가는 미션얼 디자이너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어주는 미션얼 삶  

‘생태’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뤄가는 삶입니다. 생태적인 삶은 하나님의 집을 잘 돌보고 가꾸어서 새로운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도록 이어주는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십니다. ‘생태’라는 삶의 언어를 가지고 서로 이어주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열매를 경험케 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특히 영국 토트네스 전환마을에서 알게 된 REconomy 개념을 통해 보냄 받은 마을 관계인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동체, 공동체와 공동체가 잘 엮어지도록, 지속가능한 삶회복력을 더 확장하고 든든히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우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동참케 하는 미션얼 삶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의 사역임을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그분께서 일하시는 것을 잘 살펴서 이웃들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삶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고 물어 올 때에 대답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림살이에 함께 동참케 하도록 살아가는 하나님의 편지이자 향기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보냄 받은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경륜, 즉 하나님의 집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로 표시자로 알리는 사람으로 날마다 깨어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내가 앞서 가지 않고 늘 겸손하게 앞뒤를 잘 살펴 하나님의 일하시는 여정 속에 함께 동참하며 따라가는 사람으로 살고자 합니다.  

2020년 보냄 받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삼위 하나님과 관계가 더 깊어짐으로 이웃들과의 관계도 깊어지고, 그 관계 속에 서로 격려하고 돌보고 이어주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림살이에 동참케 하는 미션얼 디자이너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을에서 좀 더 깊어지는 미션얼 삶  
본격적인 마을살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_와룡배움터 운영위원들과 일박 리트릿을 통해서 2020년 운영계획을 세웠습니다. 좀 깊어지고 넓어지는 마을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음과 시간과 삶을 모았습니다. 계속해서 와룡배움터 프로그램 담당으로 함께합니다. 스스로 배우고 자라가는 인생학교와 마을학교로서의 와룡배움터를 세워가는데 또 한번 삶을 드리며 미션얼 생활로 함께 합니다.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시는 운영위원이자 선생님들의 품앗이 교육열정이 대단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학부모들이 품앗이로 아이들과 뚝딱뚝딱 만들기교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모임들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적인 부분과 자리만 만들어 드리고 있는데 학부모님들 스스로 잘 놀이가 삶이 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좀 더 관계망을 넓히기 위해서 여러 공모지원사업으로 마중물 삼아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놀삶지기로 운영위원으로 함께 하시는 학부모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새로운 서재라는 마을 공간에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화목의 사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월에는 본격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위한 서류작업을 하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의 필요와 공동체의 필요 그리고 지향해야할 마을가치들을 잘 생각하고, 특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동참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깨어서 살아갈려고 하지만 자기 부인하지 못하는 옛사람의 본성이 슬그머니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삼위 하나님 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삶을 살아가는 마을 미션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미션얼 디자이너님들에게도 2월 한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9년 9월 - 2020년 1월 함께 해 주신 미션얼디자이너
미션얼 디자이너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후원명단에 누락되거나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010-3260-1391로 연락주십시오.
후원 안내_미션얼 디자이너로 함께 해 주십시오.
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는 보냄 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에코>는 지속가능한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 형태의 공동체를 이루고, 온/오프라인으로 생태교육 공동체사역을 소개할 것입니다. 또한 점점 더 표류하는 것만 같은 한국교회와 세상 가운데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삶으로 보냄받은 자리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1구좌 만원’으로 <미션얼 디자이너>가 되어주셔서, <에코>과 함께 농도생태교육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후원금의 1/4은 도농상생사역비로 사용하며, 구체적으로는 농을 기반으로 하는 전환적인 삶과 생태교육·공동체사역 관련 도서구입, 웹소식지 제작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후원  
국민은행 104-21-1650-859 김종수

+  온라인 후원약정서  
http://goo.gl/kuwd8l

+  문의  010-3260-1391 김종수  
 imagek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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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고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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