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생명평화탈핵순례에 참여합니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 폭발 사고 후 10년,
우리는 여전히 핵 사고 위험을 안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특히 영산 성지가 있는 영광에 있는 6개의 핵 발전소는 크고 작은 핵 사고 위험이 가장 큰 핵발전소로 꼽힙니다.
핵과 함께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영광 주민들의 안전과 원불교 성지수호를 위해 2012년부터 진행중인 생명평화탈핵순례에 한 걸음 더해주세요.
* 순례일정 : 매주 (월), 10:30-12:00 영광군청 앞 기도 - 한빛핵발전소 앞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