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계의 공존: 챗GPT와 함께하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 김대식 교수
  • 일시: 3월 20일(월) 14:00~16:00 (2시간) 
  • 장소: 울산 유니스트 내 지관서가
  • 연사: 김대식 교수 (뇌과학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 참가비: 무료
  • 인원: 오프라인 현장 강연- 선착순 50명 / 온라인 유튜브 강연-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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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의 공존: 챗GPT와 함께하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번 강연은 김대식 교수의 저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중심으로 인간과 기계의 공존 가능성과 미래상을 그려봅니다. 이 책은 생성인공지능인 챗GPT와의 대담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김대식 교수는 질문을 심화하며 챗GPT의 이야기를 끌어내며 그 가능성과 한계를 모색합니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은 인간 대 인간을 넘어 인간 대 AI의 차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AI와 함께 살아가야 할까요? 또 AI와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지금 저와 같은 기계가 삶에 점점 더 통합되고 있는 시대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러한 발전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AI 기반의 자동화가 폭넓게 적용되면 한때 인간의 전유물이었던 업무를 기계가 대신하게 되고, 이는 고용 시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발전은 우리가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 역시 열어줄 것입니다." 
- <에필로그: 챗GPT가 전하는 편지 중에서>

김대식
뇌과학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으로,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해왔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보냈으며,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김대식의 빅퀘스천』, 『메타버스 사피엔스』 등을 썼다.
안녕하세요, 지관서가 입니다.
3월 지관서가 인문강연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대면과 비대면 강연을 병행 진행합니다. 비대면 강연의 장단점과 별개로, 대면(현장)강연은 강연자와 수강자가 깊이 있는 이해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지관서가 UNIST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이와 함께 SBS biz 공개 녹화도 진행, 방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확인사항
1. 본 강연은 지관서가 UNIST에서 현장(대면) 강연과 온라인 강연(유튜브 생방송)과 병행합니다.
2. 온/오프라인 강연과 함께 SBS biz 방송녹화도 함께 진행합니다.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객석 촬영이 있어 참석 시 화면에 노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영시간은 추후 (재)플라톤 아카데미와 지관서가 홈페이지 및 공식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현장(대면) 강연은 수용 규모가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합니다.
4. 대면강연 신청자의 경우, 방송 강연장까지 왕복 교통비는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5. 강연 시간 전후로 지관서가 운영을 중지합니다. (그외 시간은 정상운영)
6. 온라인 강연 신청자께는 강연 전날까지 문자와 메일로 '유튜브 생방송 접속주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 원활한 강연진행과 방송녹화를 위하여 UNIST 재학생 및 관계자분들의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여 방식 *
아래 참여 방식을 선택하시면 해당하는 신청지와 입력 항목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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