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주년 노동절 맞이 전국학생행진 하루실천단 <두 개의 세계 in seoul>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두 개의 세계는 도심제조업 노동자와 함께 을지로, 성수, 동대문, 종로를 탐방하고 노동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획입니다.

힙지로와 일터 을지로, 성수동 카페거리와 성수동 구두거리, 패션메카와 봉제업 노동자, 화려한 악세사리와 산업재해.

을지로, 성수, 동대문, 종로는 화려한 수식어 뒤 노동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장시간 노동과 산업재해를 겪고, 코로나 이후에는 물량감소로 인한 폐업, 해고, 실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시야에 따라, 코로나에 따라 다른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대한 다른 시야를 얻고 싶다면,
코로나 이후 변화에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두 개의 세계 in Seoul>을 신청하세요

※ 5.1노동절 맞이 oneday 실천단 <두개의 세계 in Seoul> 제안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1vi8Iq08PdpNrbxDKT9ppvamomudN0cca/view?usp=sharing
※ 문의 : 010.7338.3371(전국학생행진)
※ 참가비 : 1만원(하나은행 508-910679-88807 이준서)

* 현장탐방은 5인 미만으로 나뉘어져 진행할 예정입니다.
* 노동자 실내 인터뷰는 99인 미만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명부작성,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