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나의 삶을 오롯이 담은 삶의 마지막 한 장면,
당신의 초상(Portrait)을 담아드립니다 :)
본 프로젝트는 워크샵을 통해 사진 작가와 함께 사진 촬영이 이루어질 공간과 촬영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개별 촬영을 진행한 후 결과물을 전시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됩니다.
영정사진에서 출발한 엔딩씬 프로젝트는 실제로 당신의 장례식에서 쓰일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나다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 작업은 2023 목인박물관 특별전 (5월~7월)에 활용되는 참여형 워크샵입니다.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전시 설치와 전시 성과 통계에만 사용됩니다.
*전시 작업을 위해 총 2회 (워크샵 / 개인 촬영)의 작업 시간을 할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엔딩씬'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됩니다.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는 모두 '참여작가'가 되어 짧은 글(작가노트)을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원하는 분에게는 전시 종료 후 결과물의 일부를 드리려고 합니다.
*참가비용은 없습니다.
모두 동의하신다면 아래의 폼을 작성해 주세요!
****해당 프로젝트 참여는 선착순 모집이 아니며, 신청자 모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 촬영장소, 질문에 대한 응답 내용 등을 토대로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