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예술과 정치(2020 겨울 강좌)
강 사 : 서 용 순
일 시 : 2020-0108 ~ 0205 (5강) / 매주(수) pm7:30
장 소 : 수유너머104
신 청 : 홈페이지에서 구글독스 신청 후 입금
회 비 : 10만원 (신한은행 110-328-009409, 김효영)
문 의 : 김효영 010-8911-9830
랑시에르와 바디우는 오늘날 가장 문제적인 철학자들로서 한국에서도 많은 연구자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리의 철학자 바디우와 평등의 철학자 랑시에르는 모두 예술과 정치에 대해 말한다. 바디우에게 이 두 영역은 진리를 만드는 상이한 실천의 과정이고, 랑시에르에게 예술과 정치는 감각적인 것의 나눔이 관철되거나 교란되는 복잡한 실천의 영역이다. 우리는 이 강의를 통해 바디우와 랑시에르가 제시하는 정치와 예술의 윤곽을 파악하고자 한다.
1강 0108(수) |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지적 여정
2강 0115(수) | 바디우의 진리철학과 예술이라는 진리생산 절차
3강 0122(수) | 바디우의 비미학적 사유에서의 예술과 정치
4강 0129(수) | 랑시에르와 감각적인 것의 나눔
5강 0205(수) | 감각적인 것의 나눔과 예술의 제작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