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지망생 왓슨들과 이번 겨울방학을 함께 보내고자 합니다. 참고로 김보경 기자 역시 대학원생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 함께 손석춘 교수 책 네 권을 탐독하면 좋겠습니다. 모임 제목이 ‘손석춘과 함께 책을’이지만, 아쉽게도 손 교수가 참여하는 모임은 아닙니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은 이렇게 기획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상 : 언론지망생 왓슨 5인
-클럽 운영 계획 :
▲2025년 1월 8일(수)
1회. <신문읽기의 혁명>(2017/1쇄 1997)
: 신문 편집의 구조를 이해하고 비판적 읽기
▲2025년 1월 22일(수)
2회. <손석춘, 아주 무딘 칼날>(2009)
: 조·중·동 다시 읽기(한겨레신문에 실렸던 손석춘 칼럼 모음집)
▲2025년 2월 12일(수)
3회. <무엇을 할 것인가>(2014)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민주주의와 주권 바로 세우기)
▲2025년 2월 26일(수)
4회.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2024)
: 우리는 민주주의를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일시 : 2025년 1월~2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 오후 8시 30분
-장소 : 시청역 9번 출구 인근 스터디룸(장소 추후 공지)
-참가비 : 회당 1만 원*4 = 총 4만 원(장소 대여비와 다과비로 사용)
*모임 하루 전날까지 구글폼에 감상평을 간단히 적어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