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선거권(🌹)과 노동조건 개선(🍞)을 쟁취하기 위해 시위를 벌인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114년이 지난 오늘도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성의 날과 대선을 맞이해 여성들에게 여전히 필요한 것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2.03.08 저녁 7시
장소: 맞배집 (대전 중구 보문로260번길 17 2층)
티켓: 25,000원

* 신청서 작성하시면 입금 안내 문자 발송해드립니다!

🍞 공연 안내🌹

[대전 여성 싱어송라이터 공연]
유진솔🍞
두부두루치기를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진솔입니다. 2020년 페이즈를 통해 <노래가 되길 기다리는 이야기> 데모 음원CD와 가사그림책을 발매하였으며, 지난 1월 디지털싱글 '장모의 고양이'를 발매했습니다. 세상에 가리워진 이야기들을 찾아나서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박화가수🌹
그림을 부르고 노래를 그리는 ‘박화가수’ 입니다. 2020년 듀오 ‘다시 한번 말하자면’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장마’를 발매하였으며 이후에도 ‘축복합니다’, ’돌아갈래’, ’이젠’등 을 발매하고 대전시의 허파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토크]
-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받았던 차별이나 혐오의 기억
- 사회에 말하고 싶은 이야기
- 내가 바라는 사회

*기타 궁금한 점은 인스타 (@group_faze) DM으로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