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형평성학회에서 <불온과 영합 사이: 건강형평성의 지식정치>를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진행합니다.
봄 학술대회의 교육 세션은 멘토링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멘토링 세션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건강형평성에 대해 연구한다는 건 어떤 일일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국사회에 대한 질문과 문제의식을 건강형평성 연구 안에 담아내려면 어떤 공부와 수련이 필요한 걸까요?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깎아낸 건강형평성 연구는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갈까요? 우리 학회는 이러한 질문을 더 오래 고민한 선배들과 함께 대화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교육세션은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정하게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기 원하는 분께서는 링크를 통해 미리 신청하세요.
❈ 멘토링 세션 사전신청 및 참석하는 분께는 건강형평성학회의 20주년 기념 굿즈 -뱃지- 를 드립니다.
[교육세션 - 멘토링] 한국에서 건강형평성 연구자 되기
- 시간: 15시 30분 ~ 17시
- 사회: 황종남(원광대학교 보건행정학과)
- 멘토: 정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 / 허종호(국회미래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