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들의 기도모임, 유니게 클럽 14기가 10월 첫주에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없어 Zoom 모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해 저녁반 (밤 10시 경)이 개설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엄마들이 수고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말씀과 기도로 나를 먼저 세우고, 자녀들과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할 때 입니다. 혼자하면 어렵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과 남편 뿐 아니라, 서로의 가정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동역자를 만드십시오.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