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one Diary by Cha Miyoung> 초대전 연계 도서구매

* 전시 :  2024년 4월 9일(화)~4월 21일(일)
* 작가 북토크 : 4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작가 차미영은 얇은 선들이 겹치고 모여서 만들어지는 모노톤의 세상에서 이야기를 찾아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펜으로만 그려진 그림 속, 모노톤이 가지는 수많은 온도와 절제된 감성이 있습니다

<Monotone Diary by Cha Miyoung> 원화 초대전에서는 펜 세밀화 그림과 작가가 그림의 이미지를 책이라는 형태로 옮긴 아티스트북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소개

차미영

책의 인쇄를 제외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드로잉을 하고 아티스트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풍경 속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를 선별하기 위해 고민하고,

각 작품은 액자처럼 하나하나의 첫인상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 도서 소개 ( 배송주문시 배송비항목 체크)

1.『오월』  32,000원

푸르른 상하이의 오월의 가로수가 늘어선 풍경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나무의 표현은 모두 수작업으로 컷팅되어 각각 다른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2.『순천』 32,000원

책을 접고 펼칠 때 갈대숲 위로 날아오르는 철새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순천의 풍경이 스케치 되어있으며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컷팅, 소량제작 되었습니다.

 

3.『SNOWFELD』 35,000원

4월이면 18m에 이르는 설벽을 볼 수 있는 하얗고 높은 산이 있는 일본의 알펜루트지역을 여행하면서 담은 풍경과 새하얀 눈이 쌓인 풍경이 보입니다.

 

4.『바람』 32,000원

교토의 바람이 부는 어느 아침의 조용한 대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대나무가 겹쳐지며 생긴 깊이감이 대나무 숲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5.『EDINBURGH2023년. 32,000원

동화 속처럼 펼쳐진 중세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듯한 에딘버러의 모습이 담긴 펜 드로잉이 있습니다.

 

6.『LONDON2024년. 38,000원

안개가 자욱한 런던 풍경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종이 사이로 보이는 런던의 국회의사당의 모습은 소설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아래 신청서 제출후 계좌로 입금까지 하셔야 최종 접수됩니다.

신청서 제출후 당일 입금 바라며 미입금시 신청 취소됩니다. 
현장수령,배송은 4월 9일부터 가능합니다.

계좌번호 : 국민 543001-01-429997 손서란(비플랫폼)
입금시 이름 옆에 `차` 명기 (예;홍길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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