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의 보석신청을 기각하고 엄벌하여 주십시오!

존경하는 재판장님, 

대유그룹 가전 3사 노동자의 체불임금액은 8백억 원대로 대한민국 최대, 최악의 규모입니다. 박영우 회장이 구속되었지만 체불임금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은 위니아딤채와 대우전자를 인수한 후 회사 쪼개기, 부실 계열사 밀어주기를 통한 자금으로 국내외 부동산 투기, 고가 미술품 매입, 남양주 호화별장 건립, 무리한 남양유업 M&A 시도 등 양사를 악용하여 배임, 횡령 등 교사를 저지르고 부실한 기업으로 이르게 한 후 법정관리 신청으로 그 책임을 정부에 떠밀고 회피 하였습니다.

이 와중에도 박영우 회장 및 그의 차녀 박은진은 그룹에서 매년 고액의 연봉을 챙기며 최고급 외제차들을 구입하고 그룹에 귀속된 초호화 분당 사택도 임의 사용하였습니다. 그 사이 노동자들은 체불 임금, 4대보험 체납 등으로 금용권 대출조차 할 수 없고 자녀들의 교육과 병원 치료 마저 못하는 등 하루 하루 생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박영우 회장은 202310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임금 변제를 대국민과 약속 하였습니다만 몽베르골프장 매각으로 1천 2백억원 이익금을 확보하고도 변제에 사용하지 않아 대국민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국회가 2024년 2월 13일까지 요구한 변제 계획 요구마저 거부한 박영우 회장이 구속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인과응보입니다.

 가전3사 노동자들의 체불 임금은 박영우가 불법으로 축적한 사재를 출현하여 최우선 변제되어야 합니다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체불임금 사업주이자 악질 경영으로 노동자의 생존권을 파괴하는 박영우 회장에 대해 보석신청을 기각하고 중한 처벌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십시요.

부디 박영우 회장의 보석 신청을 기각하고 길고 긴 중형으로 엄벌할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리고자 본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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