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이 오염수로부터 지구를, 민영화로부터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갑니다.

9일(토) 오후 4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의 3차 범국민대회가 열립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정권 규탄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를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방사능오염수로부터 지구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언련도 참여합니다.

같은 날 오후 5시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이 여는 ‘모두의 삶에, 공공성문화제’가 있습니다. 9월 6일부터 나흘 간 공공운수노조와 공동행동이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의 일부입니다. 민영화 강행에 맞서 시민 권리와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민언련도 참여합니다.

미디어·언론분야에서도 민영화와 공공성 축소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TV수신료 분리고지, YTN 지분 매각 추진, TBS 지원조례 폐지 등이 증거입니다. 민언련이 TBS 주민조례 서명운동을 언론단체·5개야당과 펼치고 있는 만큼 이날 거리로 나가 미디어공공성 회복을 외치고, TBS 서명독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TBS 주민조례 서명캠페인을 도와주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기다리겠습니다!

공지사항👉 http://www.ccdm.or.kr/xe/notice/32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