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모집 〈노동시간, 유연해진 만큼 나아졌나요?〉
출근 이전의 준비노동을 노동시간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야근 및 초과 노동 강요 등 장시간 노동을 당연시 하고,
휴식/휴가 등 쉴 권리, 퇴근 후 업무 요청을 받지 않을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노동 유연화 흐름 속에서 노동시간과 장소의 유연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동과 휴식의 경계, 노동과 생활의 경계가 흐려지는 상황에서 '시간주권'은 노동과 여가 사이에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담론이 되어야 합니다.
(※ ‘시간주권’이란? 노동시간을 포함해 삶의 시간을 노동자가 결정하는 것)

이에 노동자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조건이 지켜져야 하는지 노동자의 경험을 통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일터에서의 시간 경험을 들려주세요!


- 모집대상: 20-40대 풀타임 노동자 (정규직, 비정규직, 파견용역직, 무기계약직 가능)
                   단, IT직종은 제외됩니다.  
- 시기: 6월-8월 중 가능한 때 협의하여
- 진행방식: 오프라인(대면) 혹은 온라인(줌 화상회의)
- 진행시간: 2-3시간
- 사례비: 문화상품권(5만원권)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02-737-5763 equallove@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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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1) 갑작스런 야근이나 잔업, 주말근무 등 잦은 노동시간의 변동을 경험한 사람

2) 회사의 지시로 인해 들쑥날쑥한 노동시간을 경험한 사람
    (특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더 많이 일하거나, 더 적게 일하는 경우)

3) 재택근무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

4) 회사에서 ‘유연근무제도’가 시행되어 경험한 사람, 혹은 원했으나 경험하지 못한 사람
    (시차출퇴근제, 재량근무제, 육아기단축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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