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 지극히 개인적인 사전📝
정보를 정의하고 정립해나가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전〉에서는 이 주체에 도전하여 타인이 가공한 정보 대신 자신만의 철학과 사고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모든 참가자가 완성한 사전을 공유해 진실에 가까워질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진행 일정: 2022. 2. 19. 11:00 (150분)
📍장소: Alterside 얼터사이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9 3F)
📍준비물: 필기도구(볼펜, 샤프, 화이트, 지우개 등)
📍인원: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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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순서

1. 아이스브레이킹
본 워크숍과 관련된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에 참여합니다.

2. '지극히 개인적인 사전' 만들기
사전에 들어가는 5개의 단어를 보고 떠올린 생각이나 감정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정의해 나갑니다. 모든 단어에 관한 글쓰기를 마치면, 각자의 취향이 담긴 사전을 수공예로 제작해 완성합니다.

3. 사전 소개 및 공유
각자가 만든 사전을 소개하며 의견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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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정윤선(b.1993)은 시각 미술가, 기획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한다. 알 수 없는 형태로 남겨진 존재의 흔적과 추상적 이미지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아트북 < o o o >을 제작했다. 글쓰기와 전시를 통해 무엇을 기록하고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예술가를 모으고 네트워크 및 공동체를 만드는 기획에 관심있다. 《교-차-점 交叉點》을 공동 기획하고, 「가장 고요한 처음과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당신의 눈을 빌려 완성한 이야기」, 「계속해서 바라보고 부르고 돌아보기로 해요」 등의 전시 서문과 리뷰를, 인터뷰집 『오래 나눈 이야기』(예정)를 썼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예술이론 전공 석사 재학 중이다.


[유의 사항]
*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 접수 완료 후 프로그램 별 담당자가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다른 워크숍 신청하기: instagram @gwanlamcha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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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마감 안내
워크숍에 참가하실 수 있는 인원이 다 모여 신청을 마감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람차》의 다른 워크숍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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