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마음지도는 예술가적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고, 동네를 기록하는 창작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는 현대 미술 작가 장비치와 함께 성동구의 3개 지역을 탐방하고, '마음'의 감각을 따라 아트 워크를 제작하는 과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재료는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 동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동네의 의미를 함께 발견하고 나누어 보세요.

※ 워크숍에서 함께 만든 아트워크와 대화록은 성동생활문화 매거진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 진행일정

우리동네 마음지도 옥수동편 (10/29) 19:00-21:00

우리동네 마음지도 성수동편 (11/5) 19:00-21:00

우리동네 마음지도 행당동편 (11/12) 19:00-21:00

※ 워크숍은 각 동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장소와 주소는 참가 확정자에 한해 추후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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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규모

오프라인 소규모 모임 ( 최대 10인 규모 )


🎨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Part 1. 동네산책

현대미술가 장비치와 함께 동네를 걷습니다.
준비된 미술도구와 휴대폰 사진기를 활용해 동네의 장면들을 채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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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아트 워크숍 : 마음지도 만들기

내 마음이 가는 방식대로 꼴라쥬해 아트 워크를 만듭니다.
아트 워크를 이어붙여 우리동네 마음지도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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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대화 워크숍 : 동네의 의미

내가 만든 마음 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동네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