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대륙, 대륙적 가치를 회복하고 대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세워야 합니다.
한민족은 대륙과 해양을 두루 섭렵하여 5천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융·복합적인 문화와 언어를 꽃피웠습니다. 그런데 남북분단은 이후 대륙과 단절되어 해양 일변도의 사고방식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시금 대륙적 가치를 회복하여 대륙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세워야합니다.
대한민국은 대륙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속에 숨어 있는 대륙의 모습을 찾아봅시다.
파주지역 DMZ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이 섬나라가 아닌 대륙국가임을 다시 깨닫고, 다시 한번 대륙적 가치에 대한 생각과 남북통일, 대륙 희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