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첫 끼가 네 시'라는 노리의 말을 듣고
점심시간에 줌에서 만나 서로 집밥을 앞에두고
한 끼를 따로 또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우리는 여전히 함께였고
어떻게든 만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건가 저건가 묻다 결국 본질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았고요.
변하는 것들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을 찾기 위해
애쓴 몇 달의 기록을 성글게 전합니다.
어떤 이들이 함께 읽었는지 너무도 궁금해
아래 몇 가지를 묻습니다. ✍
기꺼이 적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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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삶디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