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or's letter #5. 당신의 이야기
켜진 지 오래된 전구,
이야기가 끝이 났어요.

지난 편지에서,
각자 다른 스위치를 만지작 거리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저도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솔직하게 자신의 스위치를 이야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걸어주셔서,
저를 비춰주셔서 감사해요.

두 번째 편지를 읽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혹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겨주세요.
안부나, 짧은 인사라도 좋아요.

여러분 이야기를 듣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두 번째 편지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지내고 하루에 행복한 일 하나 쯤 발견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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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에필로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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