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이 '입주자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023년 5월, 플랫과 입주자님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입주자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진행했어요. 당시 저희 예상보다 많은 입주자님들께서 와주시고 ‘플랫’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었죠. 😊

그때 인터뷰에 참여했던 ‘입주자’ 김준영님을 만났습니다. 진중하고 열정적인 눈빛으로 플랫에 대한 애정과 “엄마 성을 쓰는 프로젝트”를 고민 중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로부터 얼마 후 준영님은 저희 팀에 ‘엄마 성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가제) 프로젝트 기획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무려 A4 6장짜리 기획안이었어요!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어머니의 성을 물려주는 것과, 그렇게 하고 싶은 욕구가 유별하고 위험한 일이 아니게 되기를 바란다.”

준영님이 전달해주신 기획안에 담긴 내용입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부터 기획 의도, 프로젝트 목표, 기대 효과, 홍보방안(!?)까지... 항목별로 정리 된 기획안을 보며 플랫팀은 반쯤 놀랐고 반쯤 당황했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땐, 모두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입주자님이 이렇게까지 준비해 온 프로젝트인데... 안 하면 안될 것 같다!’

그렇게 ‘플랫 입주자 프로젝트 - ① 엄마 성 빛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자신부터 어머니의 성을 쓰기로 한 김준영씨와, 딸을 지지하는 마음으로 자신도 어머니 성을 따르기로 결심한 준영씨의 어머니 김선경씨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 엄마가 말했다 “엄마부터 엄마 성으로 바꿔볼게” (https://news.khan.kr/izge)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랫팀은 입주자님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 ‘예전부터 이런 걸 해보고 싶었는데... 혼자 하긴 막막했다.’ 😏
  • ‘요즘 이런저런 일들이 있는데... 정말로 큰 문제 아닌가요?’ 😟
  • ‘해결되지 않는 이슈... 플랫팀과 함께 하고 싶어요~!’ 🤔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이야기여도 좋아요. 함께 고민해보면 되니까요. 
플랫팀과 함께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으시다면, 또는 플랫팀이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슈가 있으시다면 아래 양식에 편하게 남겨주세요. 

의견 남겨주시면 플랫팀도 함께 고민해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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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주실수록 플랫팀이 파악하기 좋지만 러프한 구상안이어도 좋습니다. 
플랫팀이 다뤄야 하는 이슈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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