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부터 사업장 내 일회용품을 사용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장 준비가 미흡한 상황으로 혼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쓰레기 없는 사회, 자원순환 사회를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 제한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감독해야 할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에 민간 사업장 일회용품 제한에 앞서 공공청사의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해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합니다. 총 90곳을 모니터링 하며, 인천녹색연합은 계양구, 서구를 중심으로 20곳을 모니터링 예정입니다. 모니터링에 함께 할 분을 찾습니다 ~

○ 모집 인원 : 6명

○ 활동 기간과 방법
- 11월 6일~10일 중 하루, 11월 13일~17일 중 하루. 총 이틀 활동합니다.
- 2인 1조로 모니터링 하며, 한 조당 하루에 3~4곳을 모니터링 합니다.
- 인천녹색연합은 계양구, 서구 관내 공공청사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 시간이 맞는 분들을 한 조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 모니터링 방법 등 사전 모임을 온라인 Zoom으로 진행(30분 가량)합니다. 일정 추후 안내.
- 모니터링 내용은 취합해 보도자료로 배포 예정입니다.
- 원하는 분은 자원활동 시간 발급 가능합니다.

○ 모집 기간 : ~10월 31일

○ 문의
인천녹색연합 집행위원 이형아 010-8252-1640 / 하늘다람쥐 010-7322-6033

*참고. 2021년 공공청사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https://greenincheon.org/?p=18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