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회_기후위기 국민 인식조사 2차 발표]
2024 총선 결과를 바꿀 기후유권자, 기후 정책과 표심
“2020년 미국 대선은 기후위기의 두려움 덕분에 조 바이든이 승리했을 수 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미래사회환경센터 보고서』는 '기후' 이슈로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3%' 더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3%' 이하 초격전지는 전국 253개 선거구 중 24곳에 달했습니다. 단, 171표(0.1%포인트)가 당락을 가르기도 했습니다.
‘기후’가 선거 판도를 흔들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기후가 당락을 가를 변수가 될 선거구는 어디일까요? 그곳의 기후 현안은 무엇이고, 어떤 정책을 제안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곳 기후유권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개요]
· 일시 : 2월 21일(수) 10시 30분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최 : 기후정치바람(준)
· 주관 : 녹색전환연구소, 더가능연구소, 로컬에너지랩(사무국)
[ 프로그램 ]
1. 발제(총 45분, 각 15분)
· 기후 이슈 지역과 기후유권자- 이관후 건국대학교 교수
· 2024 총선 초격전지와 기후유권자-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 지역 기후에너지 정책 제안-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2. 토론(총40분, 5분)
·2024 총선과 기후유권자
기후와 재난- 김소영 동작구 주민/마을닷살림 대표
기후와 산업․일자리․지역경제- 이태성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기후와 농촌․먹거리- 마용운 사과 재배 농부
기후와 청년-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2024 총선과 후보/정당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김용태 국민의힘
조천호 녹색정의당
오준석 새진보연합
3. 질의응답(15분)
*신분증(국회 출입), 텀블러 필참
· 문의: 전세이라(사무국-로컬에너지랩) 010-2707-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