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미술관
더시스템랩

시민 공간을 설계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향후 그곳에 새겨질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협약을 예측하며 물리적으로 구현해 내는 일이다. 서서울미술관은 문화시민도시를 향한 정책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의 협의와 공유자산을 재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세워지는 새로운 시민 공간이다. 이번 포럼은 금나래중앙공원의 풍경으로부터 출발해, 일상과 예술이 대화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매체이자 문화적 자산으로 건립될 서서울미술관의 건축에 대하여 논의한다.

11.22. 일. 오후 3시 - 5시
남서울미술관

*수집된 정보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의 사전프로그램 <언젠가 누구에게나>에서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해당 촬영 결과물은 행사기록 목적으로 활용되며 서서울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웹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홍보 채널로 공개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입장 안내]
- 미술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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