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공동육아포럼 [국공립어린이집은 육아공동체입니다]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누구나 누리는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다양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해왔습니다. 마을활동이 잘 되는 곳에서, 또는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아파트단지에서, 중소도시에 공동육아를 확산하기 위해서, 국공립어린이집에서도 사회적협동조합 만들기가 가능한지를 실험하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모델들을 실천했습니다.
모두 가능했습니다. 공동육아 국공립어린이집들은 놀이중심 누리과정 개정에서 사례가 되기도 하고, 부모참여가 꽃피우는 부모회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자체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모델에 관심을 기울여 지역에 확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여 년간 ‘공동육아국공립어린이집모델사업’을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국공립공동육아운동의 다양한 실천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보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정 : 2021년 1월 21일(목) 오후 3시 ~ 5시
장소 : 온라인참가(ZOOM)
참가비 : 10,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032901-04-212061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포럼_신청자 이름’ 으로 입금해주세요.
접수 : 입금 후 신청서 작성(1/19(화) 마감)
환불규정 : 1/19(화) 오후 5시까지 신청 시 전액 환불, 이후 환불불가
문의 :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국, 류현주(풍선),
02-323-0521,
gongdong@gongdong.or.kr기조발표
국공립+공동육아, 그 성과와 과제 (전주리, 공동육아사무총장)
사례발표
● 국공립어린이집의 협력적 교사회 : 교사들의 이야기 (최경민, 시흥 배곧호반어린이집 원장)
●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공동육아 펼치기 : 마을에서 꿈을 꾸다 (박현숙, 대전 뿌리와새싹어린이집 원장)
●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다 (이민국, 서울 산마루어린이집 부모)
● 새로운 공보육의 모델 :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이태경, 산마루어린이집 원장)
토론
장수정 (동국대학교 교수)
홍금선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주성희 (우리품사회적협동조합 화성서부복합어린이집 원장)
이송지 (공동육아 컨설팅단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