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이 상담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상담신청
큐앤에이 상담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교회가 성소수자들에게 안전하지 못한 공간인 현 상황 속에서 많은 퀴어 크리스천들은 신앙과 정체성 사이의 고민들을 혼자 삼켜야 했습니다. 큐앤에이는 퀴어 크리스천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담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문제 없이 보냈지만 실은 힘들었어 이야기 나누고 싶어"

답답한 마음, 쌓인 고민들, 어딘가 털어놓을 곳이 없어 힘들지 않았나요? 
함께 나눠봐요, 우리 함께 걸어봅시다.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 큐앤에이 상담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8회기 무료상담을 지원합니다. 상담은 대면 또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주 1회 진행됩니다.

🦄 대면 상담은 서울에서만 가능하며, 비서울 지역에서는 비대면 상담(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같이 걸을까"의 상담활동가는 퀴어프랜들리하며, 목회상담학을 전공한 상담전문가입니다.

🦄 "같이 걸을까" 상담프로그램의 전반을 맡아 슈퍼바이징을 진행하는 박희규 교수님은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학부를 , 예일 대학교 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목회/영성 상담에 중점을 둔 실천신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렉싱톤 신학교와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강사로, 제이비어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2018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목회상담학과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클라인벨 연구소에서 상담사역자로 일하면서 종신형 감옥수로 있다가 사회로 나와 전향 중에 있는 여성, 홈리스, 위기 청소년, 경제적 약자들을 주로 내담자로 섬겼고, 미국과 스웨덴에 있는 한인 이민 교회, 사회 빈민 계층을 섬기는 사회단체 등 다양한 목회지에서 사역을 해오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PCUSA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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